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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맹견 키운다면?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 필수!”

by 땡글이맘의 정보통 202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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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맹견 사육허가, 어떻게 해야 할까?

2024년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맹견 소유자는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질평가와 의무조건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맹견은 사육허가 받아야 해요!”

 

하지만… 도대체 어떤 게 맹견인지,

어떻게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건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헷갈리신다고요? 😵‍💫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2024년 개정된 ‘동물보호법’과 인천시의 맹견 사육허가 일정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

 

맹견
핏불

 

⚖️ 맹견 사육, 이제는 허가제! (2024년 법 개정 내용)

지난 2024년 4월,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맹견 소유자는 무조건 ‘사육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단순 등록이나 책임보험 가입만으로는 부족해요!

💡 맹견 사육을 위해 필요한 기본 조건은?

  1. 동물등록
  2. 중성화 수술
  3. 책임보험 가입
  4. 맹견 기질평가 통과
  5.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 신청 완료

이 다섯 가지가 모두 준비되어야만,
정식으로 맹견을 키울 수 있어요.

 

🐕‍🦺 법에서 말하는 ‘맹견’은 누구?

일단, 우리 아이(?)가 맹견인지부터 확인해볼까요?
법에서 지정한 맹견은 아래 5종과 그 잡종이에요.

  • 도사견
  • 핏불테리어
  •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 로트와일러

👉 이 품종이 아니더라도, 공격성 문제가 있거나, 분쟁이 발생한 경우
기질평가를 요구받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해요!

 

📆 인천시 맹견 기질평가 일정은?

인천시는 2025년 맹견 사육허가를 위한 기질평가 일정을 4차례로 확정했어요.
모든 평가는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 진행됩니다.

 

🗓 기질평가 일정

  • 1차 : 9월 28일
  • 2차 : 10월 12일
  • 3차 : 10월 19일
  • 4차 : 10월 26일 (마감일!)

📌 사육허가 신청 마감일 : 10월 17일
👉 마지막 날 평가를 받더라도, 신청은 그 전에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맹견
로트와일러

 

✉️ 이렇게 안내받을 수 있어요!

인천시는 이미 등록된 맹견 소유주를 대상으로
우편,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있어요.

 

작년부터 기질평가를 진행해왔고,

지금까지 총 24마리의 맹견이
정식 사육허가를 받았다고 해요. 🐾

 

올해도 더 많은 소유주들이 기질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 사육허가 받았다고 끝? NO! 계속 지켜야 할 것들

맹견 사육허가는 한 번 받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허가 이후에도 지켜야 할 의무들이 있습니다.

  • 매년 의무교육 이수
  • 책임보험 유지
  • 3개월 이상 맹견 외출 시 입마개 + 목줄 필수!

👉 만약 이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무허가로 사육하게 되면…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요. 😰

 

🚨 꼭 알아두세요! “우리 개는 맹견이 아닌데요?”

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맹견으로 분류되지 않은 반려견이라도

  • 다른 동물을 공격하거나
  •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 소유자 간 분쟁이 생겼을 경우

👉 기질평가를 요구받을 수 있어요!
따라서 “우리 개는 소형견이에요~”라며 방심했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점도 꼭 유의해야 해요.

 

맹견
반려견의무교육

 

🐾 맹견 보호자님, 지금이 준비할 타이밍!

우리 반려견이 맹견으로 분류된다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요. ⏳

 

10월 17일까지는 허가 신청을 해야 하고,
10월 26일까지는 기질평가를 완료해야 하니까요.

 

중성화 수술, 책임보험 가입, 동물등록 등 사전 조건도 모두 준비해야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게 안전하고 편합니다. 🙌

 

❤️ 반려견과 사람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

맹견이라는 단어는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중요한 건 책임감 있는 보호자의 태도입니다.

 

우리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도, 다른 동물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돌보는 것.
그게 바로 진짜 '반려'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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