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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쉽게 알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방법 : 특별재난지역 기부 혜택과 세액공제까지 정리!

by 땡글이맘의 정보통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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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피해지역,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방법 : ‘고향사랑기부제’ 이야기

기록적인 폭우 피해지역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챙겨보세요.

 

고향사랑기부
출처 - 행정안전부

 

 

 

요즘 뉴스를 보면 연일 폭우 피해 소식이 이어지고 있죠.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국 곳곳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잠기고, 집이 무너지고,

삶의 터전이 사라진 분들이 생겨났습니다.

특히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일부 지역은 너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이런 어려운 순간에도, 서로를 돕는 따뜻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요.

 

💡  고향사랑기부제, 처음 들어보셨나요?

이 제도는 ‘내 고향’ 또는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직접 살고 있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지역이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냥 기부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 기부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 기부금은 해당 지역의 복구, 복지, 청소년 지원, 재난예방 등에 사용됩니다.
즉, 우리가 낸 기부금이 바로 지역의 재건과 회복에 직접 연결되는 거예요.

 

🎯  지금은 ‘지정기부’가 중요한 때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는 ‘지정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지정기부’란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게 아니라,

기부 목적을 피해 복구로 딱 지정해서 하는 방식이에요.

 

지금 기부하시면 그 돈은 곧바로 침수된 도로 정비, 붕괴된 하천 복구, 주택 재건 등에 쓰이게 됩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이 흐름을 ‘국민 참여형 재난 회복 캠페인’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국가의 손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빠르고, 더 따뜻한 복구가 이뤄지는 거죠.

 

지정기부
지정기부

 

💸  특별재난지역 기부하면 세액공제 ‘2배’!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6개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무려 세액공제가 2배로 확대됩니다.

  • 기존엔 10만 원 초과 금액에 대해 16.5% 공제였는데,
  • 지금은 33%까지 공제가 가능해요!

📌 예시로 한 번 계산해볼까요?
20만 원 기부 시

  •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 나머지 10만 원에서 33%, 즉 3만 3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단, 이 혜택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되니 지금이 적기입니다.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방법도 있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큰 금액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요.

이번 기부가 실제로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능한 만큼, 편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면 그 자체로도 큰 힘이 될 거예요 😊

 

🙋 어떻게 기부하나요? (진짜 간단해요!)

기부 방법은 딱 3가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라실 수도 있어요.

 

1️⃣ 온라인 플랫폼 이용하기
👉 고향사랑e음 (공식 사이트)
👉 위기브, 액티부키, 웰로 등 민간 기부 플랫폼

2️⃣ 오프라인 창구 가기
🏦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지점

3️⃣ 답례품은 자유롭게!

 

🎁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선택하거나
🙏 답례품 없이 전액 기부도 가능합니다

 

요즘 민간 플랫폼에서는 기부 인증 이벤트,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라
SNS에 인증만 해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어요!

 

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해봤는데

신용카드로도 이체로도 가능해서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될 듯해요^^

 

고향사랑e음
고향사랑e음

 

🌱  기부는 '돈'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분은 무너진 집터를 바라보며 눈물을 삼키고,
어떤 아이는 학교로 가는 길이 사라져 막막해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잠깐의 클릭’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거,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정안전부 차관도 “여러분의 기부는 피해지역 경제 회복에도 큰 힘이 된다”며
참여를 부탁했어요. 답례품 생산·판매도 결국은 지역 경제의 활력소니까요!

 

🤝  함께하는 마음, 잊지 마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기부해도 도움이 될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입니다.
당신의 작은 기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삶을 다시 세우는 재료가 됩니다.

마음이 닿는 곳에
작은 정성을 더해주세요.

 

👉 고향사랑e음 바로가기
🌍 특별재난지역 확인 후,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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