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필요한 순간, 1388이 있습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만든 영상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됩니다.
청소년상담1388 영상공모전에 참여해보세요!
청소년상담1388 영상공모전 소식! 직접 만들며 더 가까워지는 상담 서비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마음도 들뜨고 자유도 늘어나지만,
어느 순간 문득 마음이 복잡해지는 때가 찾아오곤 하죠.
공부, 친구, 가족, 미래… 그리고 때론 말 못 할 고민들까지.
이럴 때 "내 얘기를 그냥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느껴본 적 있나요?
그럴 때, 여러분 곁에는 ‘청소년상담1388’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청소년 스스로 이 서비스를 알리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어요!
바로 ‘2025 청소년상담1388 홍보 영상 공모전’인데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상작엔 장관상과 함께 상금도 주어진답니다.
영상도 만들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캠페인까지.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청소년이 직접 알리는 '1388' 이야기
‘청소년상담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문 상담 서비스예요.
전화, 문자, 채팅, SNS 등 원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시간, 장소 구애 없이 부담 없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죠.
이번 영상 공모전의 주제는
👉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1388”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직접 홍보 영상을 기획·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서비스를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누가,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청소년과 보호자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팀을 이뤄서 참여해도 좋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도 좋아요!
공모전 접수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되고,
영상은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면 OK!
요즘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처럼 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 제작에 딱이에요.
형식은 자유롭지만 주제는 꼭 지켜야 해요.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1388”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드라마, 패러디 등
창의력만 있다면 어떤 형식이든 도전 가능하답니다.
작품과 신청서류는 이메일(1388@kyci.or.kr)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는 청소년1388 공식 홈페이지(www.1388.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어요.
수상 혜택도 푸짐해요
공모전에서는 심사를 거쳐 6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등
공식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에요.
특히 장관상 수상작은
👉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공식 시상되며
청소년1388 공식 SNS 계정과 누리집에도 게시될 예정이니
직접 만든 영상이 전국에 공유되는 멋진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청소년상담1388'이란?
청소년상담1388은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서비스입니다.
말 못 할 고민이나 불안, 외로움, 위기 상황까지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도록
청소년을 위한 전담 상담사들이 항상 대기 중이에요.
💬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 전화상담 : 1388 (휴대폰은 지역번호+1388)
💬 문자상담 : 1388 번호로 문자 전송
💬 채팅상담 : 청소년 1388 누리집
📱 카카오톡 : ‘청소년상담1388’ 채널 추가 후 상담
📷 인스타그램/페이스북/라인 메시지 상담도 가능!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에도, 새벽에도, 혼자라고 느껴질 때
언제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요.
내가 만든 영상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지킬 수 있다면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대회가 아니에요.
누군가에게 “아, 나도 도움이 필요했는데…”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줄 수 있고,
‘1388’을 아직 모르는 친구에게는 도움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내가 만든 15초의 짧은 영상이,
누군가의 위기 순간에 ‘내 편이 있어’라는 위로가 된다면
그보다 더 뜻깊은 일은 없겠죠?
마무리하며
청소년 여러분,
혼자 앓지 마요.
말벗이 필요할 땐, 여기에 당신의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
혹시 요즘 고민이 많고 마음이 복잡하다면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다면,
그냥 ‘1388’이라고 숫자 세 개만 눌러도 괜찮아요.
먼저 1388에 연락해보는 것도 좋고,
이 공모전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누군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숨이 좀 더 편해질 수 있으니까요.
이 영상 공모전에 참여하는 경험이
단지 수상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내 얘기를 들어줄 곳이 있다는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때로는 말 한마디가, 한 편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괜찮아, 네 편이 있어’라는 위로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그 위로가, 지금 당신이 만든 영상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답니다.
📌 접수 기간 : 2025.08.01 ~ 2025.09.30
📌 접수 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1388@kyci.or.kr)로 제출
📌 문의처: 051-662-3233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내 편이 필요할 땐?
언제든 1388.
✨ TIP : 영상 공모전 참여 전, 친구와 함께 1388에 한 번 문의해보는 것도 추천!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든다면
훨씬 더 진정성 있고 생생한 영상이 나올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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