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제차 주인 때문에 1000통 전화 받은 초등학생, 무슨 일이야?
남의 번호 적고 도망간 외제차 차주,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한 건 아무 죄 없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한창 놀기 바쁜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차 좀 빼주세요!” 전화를 받는다면?
믿기 힘든 이 황당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요.
📞 "여보세요… 차 좀 빼주세요?" 초등학생의 하루 일과?
지난 21일, 인기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글이 하나 올라왔어요.
제목은 “차 빼달란 전화 1000통 받은 초등학생”.
어느 날, 글쓴이는 작은 빌라의 주차공간에서
한 외제차가 도로를 막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당연히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했죠. 그런데,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받질 않네요.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연결됐습니다.
그런데…"이거 차 빼달라는 전화죠? 할머니 바꿔드릴게요."
???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는
너무나 앳된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였던 겁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할머니의 한마디에 글쓴이는 얼이 빠졌다고 해요.
😡 번호 도용? 차주는 죄 없는 아이 번호를 적어놨다!
할머니에 따르면,
그 외제차 차주는 차를 아무 데나 세워놓고는
아이의 번호를 연락처로 적고 자리를 뜬다고 해요.
이게 한두 번이 아닌 듯,
1000통 넘는 전화가 아이에게 걸려왔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 번호는 아이의 실제 휴대폰 번호였고,
할머니와 손녀는 이 전화 폭탄에 오랫동안 시달려 왔던 거죠.
그 외제차 차주, 얼마나 무개념이면
전혀 상관없는 아이 번호를 적어놓을 수 있을까요?
이건 단순한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명백한 범죄 아닌가요?
🚓 신고해도 못 견인? 어이없는 법의 사각지대
더 화가 나는 건 그다음입니다.
글쓴이는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돌아온 답변은 이거였어요.
"도로변이 아니라 주택가 주차장이면 견인할 수 없습니다."
아니, 남의 집 마당 같은 데에 멋대로 주차해놓고도 견인을 못 한다고요?
이건 뭔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불법주차에 대응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현실.
이래서야 피해자는 어디에 하소연을 할까요..😥
💬 누리꾼들 분노 폭발! "까나리라도 부어야 하나?"
해당 사연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일제히 분노를 표했습니다.
댓글에는 온갖 아이디어(?)가 쏟아졌어요.
- “까나리액젓을 통풍구에 부어야 정신 차리지!”
- “싹싹 빌고 사과하기 전까진 절대 못 빼게 해야 함.”
- “미국처럼 사유지에 불법주차하면 무조건 견인되게 법 바꿔야 해.”
불법주차 문제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지적되어 왔지만,
이처럼 제3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사례는 드물죠.
특히 아무 잘못도 없는 초등학생이 피해자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분노는 더욱 컸습니다.
👧 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 피해
우리는 종종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다"는 말을 듣곤 하죠.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자신의 전화번호가 전국에 퍼져서,
하루에도 수십 통씩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전화를 받는다는 건
어린아이에게 너무나 무거운 감정적 부담을 줍니다.
심지어 “차 좀 빼주세요”라는 말이 반복되면서
아이는 자신이 뭔가 잘못한 줄 알 수도 있어요.
그 차주의 무책임한 행동이 누군가의 일상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
그 무게를 본인이 직접 체험해보지 않는 이상 절대 실감 못 하겠죠.
🙏 제발, 기본만 좀 지킵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차를 아무 데나 세운 것도 잘못.
거기에 전혀 모르는 사람의 번호를 적어놓은 건
명백한 범죄적 발상입니다.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지키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이건 단순한 '무개념' 수준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뻔뻔함이에요.
✅ 마무리하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너무 씁쓸한 현실을 담고 있어요.
불법주차에 대한 제도적 보완,
타인의 개인정보를 악용한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그리고 무엇보다 공감능력 있는 시민의식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내가 불편한 것만 생각하지 말고,
남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걸 한 번쯤 생각하는 사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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