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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편의점 가공식품 유통기한 관리, 소비자만 몰랐던 진실"

by 땡글이맘의 정보통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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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지난 과자, 편의점에서 내가 직접 골라야 하나요?

편의점 가공식품 유통기한 관리가 점주 책임에만 맡겨져 있는 지금,

소비자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이 절실합니다.

 

여름.
무더위만 견디면 되는 줄 알았죠?
아니요, 편의점 가공식품의 유통기한도 조심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처럼 즉석식품은 괜찮아요.
왜냐고요?
‘타임 바코드’라는 똑똑한 시스템이 결제를 아예 막아주거든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계산대에서 ‘삐’ 소리도 안 나고 그냥 거절당합니다.
완전 자동화! 굿잡!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우유, 과자, 음료, 라면...
이런 가공식품은 아직도 점주 손에 맡겨져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편의점
편의점

 

📦 “이건 점주 몫이에요”라며 본사·제조사는 빠진 상황

 

편의점에 들어가면 종류별로 빽빽하게 채워진 식품들.
그 중에 내가 집은 우유가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라면?
이거... 좀 무섭지 않나요?

 

이건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실제 사례가 꽤 많습니다.
최근 5년간 편의점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례는 무려 2384건.
그중 75%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였다고 하니,
우리 진짜 복불복 뽑기 하고 있었던 거예요.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면,
즉석식품은 시스템이 막아주지만,
가공식품은 전적으로 점주의 눈에 맡겨져 있기 때문.

 

"이 제품 유통기한 지난 거 아니에요?"
라고 하면, 본사가 아닌 점주가 사과하고 환불까지 해줘야 하는 구조예요.

 

과태료도 점주 몫.
본사나 제조사는... 모른 척 하고 있답니다.

 

🤷 왜 가공식품은 타임 바코드를 안 쓰냐고요?

좋은 질문입니다!
왜 안 하냐면,
돈이 많이 들거든요. 😥

 

가공식품은 워낙 대량 생산되고,
포장지에 이미 일반 바코드가 인쇄돼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타임 바코드 붙이려면 설비도 바꿔야 하고,
물류 관리도 빡세진다고 합니다.

 

제조사 입장에선,
“굳이? 지금도 괜찮은데?” 라는 뉘앙스가 느껴져요.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게 그들의 주장.

 

그런데 말입니다.
효율보다 안전이 중요한 시기, 특히 여름철이라면?
이 문제, 그냥 넘길 수 있을까요?

 

아이스크림
편의점 유통기한

 

☠️ 여름철 식중독, 유통기한과 직결됩니다

여름엔 식중독 위험이 훅 올라갑니다.
음식 한 번 잘못 먹으면 장 트러블은 기본이고,
심하면 병원행이죠.

편의점은 빠르고 편한 대신,
‘내가 직접 고른다’는 책임도 따라옵니다.
그런데 소비자가 일일이 유통기한 체크하면서 쇼핑해야 할까요?
하루 수백 개의 상품을 받는 점주가 그걸 다 관리하는 것도 솔직히 말이 안 되죠.

전문가들도 말합니다.
이건 구조의 문제다.
본사와 제조사가 손잡고 전면적인 유통기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책임을 점주에게만? 이제는 같이 책임져야 할 때

업계는 현실적 어려움을 이야기합니다.
뭐, 다 이해해요.
설비 바꾸기 어렵고, 인건비도 부담되고, 물류도 복잡하겠죠.

하지만 소비자는 그걸 다 고려해서 상품을 고르지 않아요.

 

신뢰를 보고 선택하는 거죠.

지금처럼 가공식품은 점주만 책임지고, 본사와 제조사는 빠지는 구조라면,
앞으로도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 매대에 놓일 가능성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편의점은 이제 일상 속 ‘작은 마트’가 아니라
식사 한 끼를 해결하는 공간이 되었어요.
그만큼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가공식품
가공식품

 

🍽️ 정리해보면?

  • 즉석식품은 타임 바코드 덕분에 유통기한 지나면 결제 불가 → 안전함
  • 가공식품은 아직도 점주가 직접 관리해야 → 오류 많음
  • 여름철은 특히 위험하고, 위반 사례도 많음
  • 근본적 개선 없으면 이 문제는 계속 반복될 것

 

💡 소비자 입장에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 유통기한 꼭 확인하기
✔ 이상한 제품 발견하면 바로 알리기
✔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 보태기

 

편의점에서의 한 끼, 아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우리는 유통기한을 확인하며 과자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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