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이라면 주목!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시작 🎭🎨
2006년생 청년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최대 15만 원 지원받고,
공연·전시를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모집이 시작됐어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2006년생 청년들에게 특별한 문화 혜택이 찾아왔어요.
바로 청년 문화예술패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 제도는
공연·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2006년생 청년에게 최대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원해주는 정책이에요.
최근에는 1차 발급에서 사용하지 않은 인원의 포인트를 회수해,
7월 7일부터 추가 발급이 시작되었고, 전국 시도별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단순히 ‘문화생활을 권장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 실제 공연 티켓을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소비 기회를 제공하고,
🌱 코로나19로 현장 경험이 부족했던 청년들이
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취향을 발견할 수 있게 돕는 데 그 목적이 있어요.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단순한 ‘할인 제도’ 그 이상!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단순히 공연 티켓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실질적이고 폭넓은 문화 지원 정책이에요.
기존의 할인 제도는 보통 티켓 가격의 일부(예: 20~30%)를 깎아주는 방식이라,
특정 공연이나 날짜에만 적용되고 사용 조건도 까다로운 경우가 많죠.
하지만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전혀 다릅니다.
✔️ 최대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현금처럼 제공
지급받은 포인트는 공연이나 전시를 예매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할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 비용을 지원받는 구조라는 점에서 훨씬 실질적이죠.
✔️ 콘텐츠와 플랫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
뮤지컬, 클래식, 연극, 콘서트, 미술 전시 등 장르 구분 없이 예매 가능하고,
예스24, 놀티켓(구 인터파크) 같은 대중적인 예매처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단순한 소비를 넘어 '경험'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공연 관람뿐 아니라, 백스테이지 투어나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패스 이용자 대상 이벤트나 SNS 서포터스 활동 등을 통해
수동적인 관객이 아닌, 적극적인 문화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죠.
결과적으로 이 패스는 단순한 소비 혜택을 넘어
🧠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 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 청년 세대의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는
공공 목적의 문화 정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요.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
신청 대상은 아주 명확해요.
올해 만 19세가 된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출생일 기준 : 2006년 1월 1일 ~ 12월 31일 출생자
- 대한민국 거주자여야 함
- 단, 2025년 상반기(3~5월)에 이미 발급받은 경우 추가 신청 불가
추가 발급은 2025년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도별로 정해진 인원수만큼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원하는 지역에서 마감되기 전에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 신청처: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홈페이지
어디서, 어떤 공연을 볼 수 있을까?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은 다양해요.
공연 장르도 뮤지컬, 클래식, 발레, 연극, 전시 등 매우 폭넓고,
서울뿐 아니라 광주, 대구, 세종, 춘천, 수원 등 전국 공연장에서 열리는 프로그램까지 포함돼 있어요.
🎫 주요 공연 정보
- 인어공주
8월 13일(화) ~ 17일(토)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서울 서초구 - 지젤
11월 12일(수) ~ 16일(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서울 서초구 - 호두까기 인형
12월 13일(금) ~ 25일(수)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서울 서초구 - 트리스탄과 이졸데
12월 4일(수) ~ 7일(토)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서울 서초구 - 뉴욕의 거장들전 (전시)
7월 28일(일) ~ 9월 28일(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 광주 동구 - 내가 물에서 본 것
8월 14일(수) / 세종예술의전당 / 세종특별자치시 - 피가로의 결혼
10월 24일(목) ~ 25일(금) / 대구오페라하우스 / 대구 북구 - M클래식 축제 - 베토벤 No.5
9월 24일(화) / 아트홀 맥 (마포아트센터) / 서울 마포구 - 꽃의 비밀
7월 25일(목) ~ 26일(금) / 춘천시문화예술회관 / 강원 춘천시 - 서가콘서트 3 - 소나기
8월 21일(수)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경기 수원시
🎯 처음이라면? 장르별 추천 공연 큐레이션
문화 초심자에게는 어떤 콘텐츠부터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아래처럼 장르별 입문용 추천 공연을 정리해봤어요.
- 🎻 클래식 입문자에게:
→ M클래식 축제 - 베토벤 No.5 (서울 마포)
강렬하고 익숙한 멜로디로 클래식 첫 입문용으로 제격! - 🩰 무용·발레가 처음이라면:
→ 호두까기 인형 (서울 서초)
연말 대표 공연이자 관람 만족도 높은 국립발레단 대표작 - 🎨 전시부터 가볍게 보고 싶다면:
→ 뉴욕의 거장들전 (광주 동구)
앤디 워홀, 잭슨 폴록 등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 🎭 스토리 중심 공연이 좋다면:
→ 꽃의 비밀 (춘천) / 피가로의 결혼 (대구)
연극과 오페라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를 즐길 수 있어요
🧾 어떻게 신청하고 예매할까?
신청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 청년 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진행
- 주소지 기준으로 ‘거주 지역’ 선택
- 신청 완료 →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발급 안내
- 발급 후 포인트 확인 → 예스24 또는 놀티켓에서 공연 예매 시 사용 가능
👉 사용 시 팁
- 포인트는 한 번에 다 써야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번 나눠서 예매 가능해요
- 잔여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 공연 예매 시 자동으로 결제창에서 포인트 차감 방식이 적용돼요
💡 이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꿀팁 모음
- 🎟️ 패스 이용 실적이 있어야 올해 말까지 포인트 유지
→ 발급만 하고 사용 안 하면 다시 회수될 수 있어요!
→ 최소 1회 이상 예매 시 연말까지 사용 가능 - 📅 조기 마감 주의!
→ 특히 서울, 경기 지역은 신청자가 많아 발급 첫 주 내 마감될 수도 있어요
→ 타 지역 거주 청년이라면 해당 지역 공연 정보도 함께 확인해두세요 - 💬 후기 이벤트나 SNS 활용 기회도 있음
→ 문화예술패스 사용 후 예매 후기, 사진 후기 등을 남기면
→ 상품 제공 이벤트나 온라인 홍보 활동 기회가 주어지기도 해요 - 📲 예스24, 놀티켓 연동
→ 예스24/놀티켓 로그인 시 별도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 사용’ 선택 가능
→ 일부 할인 공연은 패스 + 할인 중복 적용 가능
🎁 이벤트도 함께 즐기세요!
패스를 예매용으로만 쓰긴 아쉬워요.
청년 대상 이벤트가 아래와 같이 진행 중이니 꼭 참여해보세요.
🎉 첫 예매 이벤트
→ 7월 13일까지, 문화예술패스로 첫 예매한 100명 대상 추첨
→ 소정의 선물 제공 예정
📢 온라인 홍보 서포터스 모집
→ 7월 16일까지
→ SNS 운영 중이며 사용 이력이 있는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
(실제 청년의 시선으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있겠죠?)
→ 예매 후기 콘텐츠 작성, 공연 추천 등의 활동 예정
🎭 백스테이지 투어·현장 체험 프로그램 예정
→ 지역 공연장과 연계한 관람 행사, 무대 뒤 체험 등
→ SNS 또는 공식 홈페이지 통해 공지될 예정
마무리하며
이제 정말 준비는 끝났어요.
2006년생 청년이라면 이 기회를 통해 내 문화 취향을 발견하고,
공연장을 일상처럼 즐길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디뎌보세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금 이 시기의 2006년생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 복지 제도예요.
어쩌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마주하는 ‘자유로운 여가 시간’ 속에서,
어떤 공연을 보고 어떤 전시를 선택하느냐는 앞으로의 문화 취향을 결정짓는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
내 취향을 찾고, 감동을 느끼고, 친구들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공식 홈페이지: https://youthculturepass.or.kr
📸 인스타그램: @youthpass19
💬 카카오톡 채널: ‘청년 문화예술패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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