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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쉽게 알기

“경기도 ‘누구나 돌봄’ 20개월 만에 이용자 2만5천 명 돌파!”

by 땡글이맘의 정보통 202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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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누구나 돌봄', 20개월 만에 2만5천명 돌파!

 돌봄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열린 따뜻한 복지 이야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이 20개월 만에 2만5천 명 이상 이용하며

도민들의 생활 돌봄과 의료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이를 맡길 데가 없을 때,
부모님 돌봄이 급히 필요할 때,
몸이 아파 움직이기 어려울 때...’

이럴 때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한 순간,
“누구나 돌봄”이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경기도가 그런 고민을 가진 도민들을 위해 시행 중인
‘누구나 돌봄’ 사업이 시작 20개월 만에 이용자 2만5천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
오늘은 이 반가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

 

누구나돌봄
출처 - 누구나돌봄

 

📌 ‘누구나 돌봄’이 뭐예요?

‘누구나 돌봄’은 이름 그대로예요.
누구나, 언제든,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만든 복지정책이에요.

정확히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들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제도죠.

 

지원은 어떻게 되냐면요,
1인당 연간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도민의 소득 수준에 따라
👉 무료, 👉 50%만 자부담, 👉 전액 자부담
이렇게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이용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누구나 자기 상황에 맞게 필요한 만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정말 실용적이고 따뜻한 정책 아닐까요? 🥰

 

🧑‍🦽 2만 5천 명이 찾은 이유는?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누구나 돌봄’은
벌써 누적 이용자 2만5,546명을 기록했다고 해요.

 

특히 2025년 1월~8월 사이 이용자만 1만5,511명,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87%나 증가했답니다.

 

이 말은 곧,
“정말 필요했던 정책”이라는 걸 보여주는 숫자이기도 해요.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통해 일상 속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는 뜻이겠죠.

 

🏙️ 경기도 전역에서, 거의 다 합니다!

이제는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누구나 돌봄을 만날 수 있어요.
31개 시군 중 29곳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든요.

 

다만, 성남하남은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어요.
아직은 재정 등의 문제로 시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요.

 

그래도 거의 전 지역에서 이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니,
본인이 거주하는 시·군이 참여 중인지 꼭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사업계획
출처 - 누구나돌봄 사업

 

🌈 어떤 서비스들이 있을까?

현재 ‘누구나 돌봄’에서는 무려 7가지 돌봄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한 번 보실까요?

  • 생활돌봄 : 일상생활을 돕는 기본 돌봄 서비스
  • 동행돌봄 : 병원이나 외출 시 함께 이동을 도와줘요
  • 주거안전 : 낙상 방지, 안전점검 같은 주거환경 개선
  • 식사지원 : 끼니 해결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식사 제공
  • 일시보호 : 갑작스러운 상황에 단기 보호
  • 재활돌봄 : 일상 복귀를 위한 회복 지원
  • 심리상담 : 마음 건강을 위한 전문 상담

게다가 최근엔 이보다 더 발전된 서비스도 등장했어요! 🙌

 

🩺 방문의료 서비스도 시작됐어요!

2025년 8월부터는 ‘방문의료 서비스’가 시범 운영 중이에요.
몸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협약된 의료기관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진료를 해주는 서비스예요.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아직은 시범 사업이지만, 추후 확대된다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거예요.

 

📲 디지털 돌봄 플랫폼도 준비 중!

경기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는 ICT 기반 ‘누구나 돌봄 플랫폼’도 도입할 예정이에요.

 

쉽게 말하면,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더 쉽게 신청하고 연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필요한 돌봄을 스마트폰으로 신청하고,
내 상황에 맞는 돌봄 도우미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식이죠.

더 촘촘하고, 더 편리한 복지 서비스가 눈앞에 오고 있어요. 💡

 

도우미
돌봄 도우미

 

💬 진짜 필요한 곳에, 진짜 도움을

돌봄이란 게 꼭 노인이나 중증장애인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에요.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병원에 혼자 가기 어려운 순간,
혼자 밥 챙기기조차 버거울 때

그런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거든요.

 

‘누구나 돌봄’은 그런 일상의 사각지대를 채워주는 복지 안전망이에요.

지금처럼 많은 도민들이 신뢰를 보내는 이유도,
이 제도가 현실적인 문제를 진짜 해결해주기 때문이겠죠.

 

🌟 따뜻한 복지, 더 많은 곳으로 퍼지기를

‘누구나 돌봄’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경기도형 통합 돌봄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도 말했듯,
앞으로는 방문의료 연계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더 정교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해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작지만 꼭 필요한 도움을 건넬 수 있는 이 제도.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되길,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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