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일상기록24 6.25 그 희생은 기억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나라를 지킨 마음, 그에 합당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전투가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보다가 그렇다면 그 고생을 하신 분들이 어찌 지내시나 궁금하여 또 이것저것 찾다가 다른 유공자나 그 후손분들에 비해 6.25 참전용사분이나 그 후손은 턱없이 부족한 국가의 보상을 받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 혜택이야 보훈처에 들어가기만해도 금방 아실 수있을테니 굳이 여기에서 나열하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쟁이 끝난 지 70년이 지난 지금, 그분들의 후손이 받는 지원은 다른 국가유공자들의 후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이 글을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조상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들의 후손들에게도 합당한 보상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2025. 6. 6. 인버터·정속형 에어컨 전기세 절약법 에어컨 필터 청소부터 선풍기 활용까지, 전기요금 반으로 줄이는 꿀팁 모음 💡 여름 전기세 아끼는 법, 에어컨 종류부터 살펴 봐야 해요 올여름 전기세 걱정되시죠?저도 아이들 방학에 하루 종일 집에 있다 보면, 에어컨 안 틀 수도 없고...그렇다고 맘 편히 틀자니 고지서가 무섭고요.그래서 오늘은 전기세 아끼는 진짜 방법,특히 에어컨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절약법을 중심으로 정리해봤어요.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벽걸이형이냐 스탠드형이냐로 구분하지만,전기 사용량을 결정짓는 건 사실 그 안에 들어 있는 기술, 바로 정속형이냐 인버터형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정속형 vs 인버터형, 뭐가 다른가요? 정속형 에어컨은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딱’ 꺼지고, 다시 더워지면 ‘딱’ 켜져요.이게 반복될수록 전기 소모가 많아지죠. 온.. 2025. 6. 5. 여름 전 필수 체크! 배수구 청소 꿀팁과 친환경 세정제 조합 정리 여름철 위생 관리의 시작, 배수구 청소 깔끔하게 하는 법 날씨가 더워질수록 집 안 위생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죠.특히 주방이나 욕실처럼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습기와 온기로 인해곰팡이, 세균, 해충까지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그 중심에 있는 게 바로 배수구예요.평소엔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냄새나 벌레, 물막힘 같은 문제로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특히 여름엔 배수구에서 날벌레 유충이 올라오는 사례도 실제로 있었을 만큼,청소와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어요. 왜 배수구 청소가 중요할까? 1. 악취의 시작점이기 때문 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 머리카락, 기름때 같은 게 쌓이면 분해되면서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해요.아무리 실내를 청소해도 냄새가 계속.. 2025. 6. 2. 공개수업 - 아이보다 교사가 더 성장하는 순간 고등학생 자녀의 공개수업,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며칠 전 고등학교에서 공개수업 안내문을 받았습니다.매년 있는 일정이지만, 이번에는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두고 유독 고민이 깊어졌습니다.아이에게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단호했습니다."엄마, 제발 학교 오지 마. 고등학생이 애도 아니고 그런 거 부담스러워."그 말에 왠지 모르게 서운함도 느꼈고, 한편으로는 충분히 이해도 됐습니다.이제 아이는 자기만의 생활이 있고, 사춘기 특유의 민감함도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죠.하지만 한걸음 물러나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공개수업은 단지 ‘아이를 보기 위한 시간’일 뿐일까? 관행처럼 이어져 온 행사라면 어차피 할 거 좀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는 없을까? 자녀 입장에서 본 공개수업 초등때와 달리 고등학생이 된 아이들.. 2025. 5. 30. 누가 정치에 관심 있냐고? 나한테 영향 주잖아 우리가 주인이 되는 날, 6.3 총선 – 왜 투표는 선택이 아닌 책임인가 서론 : 선거의 시작, 우리의 권리를 되찾는 첫걸음 대한민국은 오랜 시간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온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선거는 그 싸움의 결실이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2025년 6월 3일, 우리는 또 한 번의 중요한 선택 앞에 서 있습니다.선거는 단순히 정치인을 뽑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 삶을 결정짓는 법과 제도를 선택하는 일입니다.그리고 이 선택의 출발점은 바로 ‘투표’입니다. 본론 : 선거는 나라의 기둥, 나의 한 표는 그 기둥의 일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민주주의는 단지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뽑은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025. 5. 28. 편지 - 6개월 전의 나에게 : 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보내는 편지 「편지 – 6개월 전의 나에게⌋, 시간이 전해주는 가장 솔직한 위로 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이 책「편지 – 6개월 전의 나에게」는 그런 상상에서 시작됩니다.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직접 말을 건넨다면 어떤 목소리일까?’를 묻는감성적인 실험이자 정서적인 치유의 기록입니다.에세이와 서간문의 형식을 교차하며,한 사람이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성찰하고,그 안에서 다시 현재를 살아갈 이유를 발견해나갑니다. ⏳ 내용 요약 : 시간의 편지를 통한 자기대화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때의 나는 몰랐다” – 6개월 전, 삶이 혼란스럽고 막막했던 .. 2025. 5. 2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