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양수목원, 58년 만에 열린 비밀의 숲”
🍁 서울대가 숨겨둔 숲, 이제는 누구나 걸을 수 있어요서울대 관악수목원이 무려 58년 만에 일반에게 문을 열었습니다.이제는 자연 그대로의 숲길과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혹시 ‘서울대 수목원’이라는 이름, 낯설지 않으신가요?그동안은 연구·보존 목적으로만 운영돼일반인은 출입이 거의 불가능했는데요, 이제 ‘서울대 안양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해요 🌿 11월 정식 개방을 앞두고 있지만,지금도 일정 기간 시범 운영 중이니가을 단풍철, 관심 있는 분들은 눈여겨봐도 좋겠죠? 🌲 연구에서 시작된, 특별한 숲서울대 관악수목원은 1967년, 국내 최초의 연구형 수목원으로 조성되었어요.경기도 안양시,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무려 469만 평(약 1,554헥타르)의..
2025. 10. 1.